강릉 강문해변 오션뷰 카페 '롱블랙'

강릉 강문해변 오션뷰 카페 '롱블랙' / 롱블랙 카페 타르트 및 빵/ 강릉 카페 추천/ 수제빵 전문점
강릉 혼자 여행하면서 메밀김밥 먹고 간 롱블랙카페! 스타벅스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롱블랙카페에 방문했어요.

강릉 혼자여행 후기와 메밀김밥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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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가능한 메밀골 동해막국수/ 메멜김밥 화이트 솔직한 후기

 
하얀색 벽돌 그리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 카페, 들어서자마자 카운터가 보이고, 왼쪽에 빵과 타르트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자리는 1층에 없습니다.
롱블랙 메뉴판입니다.

초당옥수수라떼가 있다니!ㅎㅎ

빵 진열대에 마늘강정, 얼그레이 파운드, 바닐라 마들렌, 팡도르, 플레인스콘, 베이글, 갈릭빵, 크루아상, 파니니, 레몬파운드, 당근케이크, 피칸파이, 치즈수플레, 콘치즈마약빵, 에그타르트, 연유빵 등 다양했습니다. 크루와상 4,000원, 에그타르트 3,500원, 얼그레이 파운드 4,500원, 팡도르 7,500원, 피칸파이 9,500원 정도입니다.

냉장진열대에는 딸기타르트, 샤인머스캣 타르트, 블루베리 타르트, 치즈타르트, 바스크 치즈케이크, 말차 바스크 치즈케이크, 로띠롤 등이 있었습니다. 타르트 가격은 6,000원 ~ 8,000원입니다. 

100% 수제빵 전문점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유리창으로도 직접 제빵사님들이 빵 만들고 계신 모습이 보입니다.

오션뷰카페는 자리가 중요하니 자리부터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물 내부에 조그마한 엘리베이터가 있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이용하기 힘들었습니다. 제일 고층부터 내려오면서 자리를 탐색했는데 남은 자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일단 남은 자리에 가방 놓고 음료를 시키고 왔더니 자리가 비어서 2번 정도 옮긴 후에야 오션뷰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 음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대망의 오션뷰! 2층에서 보이는 오션뷰입니다. 바다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다만 오션뷰 자리는 1인용 같은 책상으로 단체로 오신 분들은 조금 떨어진 탁자에 앉아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카페나 맛집 가면 화장실이 중요한데 카페 내부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깔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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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요약

1.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생과일 타르트와 수제 빵을 파는 카페
2. 사람이 많아서 이동하기 힘들고, 오션뷰 자리 경쟁률이 높으니 주문 전에 자리부터 잡으셔서 오션뷰를 포기하지 마세요!